관악구,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9곳 늘린다

등록 : 2019-01-25 05:44 수정 : 2019-01-25 05:44

크게 작게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9곳을 새로 늘릴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민간 어린이집인 난곡동 난곡어린이집, 인헌동 별이랑어린이집, 은천동 아이봄어린이집, 삼성동 꼬꼬마어린이집, 청림동 희아어린이집과 햇님몬테소리어린이집, 성현동 건강한어린이집과 드림타운어린이집 등 8곳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해 3월 입학 시기에 맞춰 개원할 계획이다. 9월에는 지상 3층 연면적 295㎡(90평) 규모의 구립 신사어린이집을 신축해 아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악구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은 2014년 26.2%에서 지난해 말 38.9%로 늘었으며, 2022년까지 50%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