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청년 일자리 카페’ 3곳으로 확대

등록 : 2018-04-26 06:26 수정 : 2018-04-2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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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청년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성동구 청년 일자리카페’(사진)를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청년 일자리카페는 진로 탐색, 취업 시험 준비 등에 이르기까지 준비 단계별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12월까지다. 기존 1호점 수제화 갤러리 카페 수다에 이어 언더스탠드에비뉴 파워스탠드에 2호점, 성동구립 도서관에 3호점을 마련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역대 최악의 청년 실업률로 취업 준비의 무게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일자리카페에서 청년들이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자신의 역량과 전문성을 최대한 강화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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