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복합기 추가 설치

등록 : 2021-09-09 17:23 수정 : 2021-09-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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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구 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입구에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복합기 1대를 추가 설치했다. EM 발효액 보급 확대로 친환경생활 실천 확산을 돕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4월 구청사 후문 인근 안심택배함 옆에 복합기 1대를 설치하고 EM 발효액을 무상 보급해왔다.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90%가 만족·매우 만족으로 응답했다. 60대 여성에게 인기가 높았고 주 1회 수령이가장 많았다. 추가한 복합기는 구청 후문에 설치한 것과 같은 규격(500L)이다. 이달1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당 1.8L, 1인당 1병 선착순 자율 배분한다. 개별적으로 2L들이 공병을 준비해야 한다. 발효액은 희석하지 않은상태로 1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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