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천에 전통놀이 감성 공간 ‘트릭아트’ 조성

등록 : 2022-05-19 14:18 수정 : 2022-05-19 14:18

크게 작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우이천 번창교 하부에 바닥 트릭아트를 조성했다. 트릭아트는 외줄타기, 윷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주제로 삼았으며, 강북구가 추진하는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사업으로 진행됐다.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은 서울시 보조금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테마 발굴을 통해 우이천을 지역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바닥 트릭아트는 지난 1월 설치된 미디어글라스와 함께 구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