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사업 2년 연속 선정

등록 : 2022-05-19 14:19 수정 : 2022-05-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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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행정안전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사업에선 데이터 구축·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기업을 매칭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한다. 올해 구는 도시 속 힐링 숲 활성화를 위한 가로수·공원 수목 생육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용산구 관광명소·역사문화 데이터 개방 및 대민서비스 구축 등 2건을 전액 국비로 추진한다. 구는 사업 추진에 청년 인턴 38명을 활용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용산구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민간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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