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시니어 늘봄카페 6호점 개점

등록 : 2022-09-01 14:29 수정 : 2022-09-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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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동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시니어 늘봄카페 6호점을 열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시니어 늘봄카페는 노인들이 직접 바리스타로 활동한다. 이번 6호점에는 10명의 시니어 바리스타와 1명의 매니저가 근무한다. 6호점은 기존 직원상조회에서 운영했다가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된 카페 공간이 서초구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늘봄카페로 재탄생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지하 1층 공간과 장비 일체를 무상 제공하며 공과금 면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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