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9일 서일대와 ‘일촌기업 취업 페스티벌’ 마련

등록 : 2017-11-02 06:16 수정 : 2017-11-0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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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9일 면목동 서일대학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한 ‘서일·중랑 일촌기업 취업 페스티벌’을 연다. 현장 채용 면접 ‘셸 위 취업’, 영화 <부산행>의 프로듀서 이동하씨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 이 행사는 진로·취업 상담과 채용 정보가 제공되는 ‘취업정보 파티’, 입사 서류 클리닉,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같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청년 실업률이 해마다 높아지는 현실에서, 이번 취업 페스티벌이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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