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르신 바리스타 교실 참가자 모집

등록 : 2018-05-10 06:30 수정 : 2018-05-10 06:30

크게 작게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5살 이상 노인을 위한 ‘바리스타 새내기 교실’을 운영한다. 바리스타 새내기 교실은 6월1일~11월30일 어르신상담센터 강의실과 행복카페에서 열린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시험 대비 교육, 에스프레소 추출, 카페라테 만들기 등 행복카페 커피머신을 이용한 실습교육이 이뤄진다. 참가자는 교육과정 이수 뒤 자격증을 받고 동아리 활동이나 소규모 창업을 할 수 있다. 1953년 5월31일 이전 출생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18일이며, 양천어르신상담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문의 양천어르신상담센터 02-2602-9988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