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 파랑고래’에서 예술 강좌

등록 : 2019-04-19 05:40 수정 : 2019-04-1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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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6일과 5월10일·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시재생사업 핵심 시설인 ‘신촌, 파랑고래’에서 ‘예술, 새로운 모색의 연대기’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26일에는 음악인 성기완씨가 ‘인디뮤지션 26년’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음악에 도전해온 자신의 삶을 들려준다. 5월 10일에는 연극인 이철성씨가 ‘반연극이라는 고민’을 주제로 기성 연극과는 다른 형식을 모색하게 된 이유를 들려준다.

17일에는 미디어 예술가인 권병준씨가 ‘경계를 넘어서’란 제목으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자신의 창작 행위의 배경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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