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엉덩이 ‘뜨끈뜨끈~’ 온열의자 추가 설치 완료

등록 : 2021-11-18 14:20 수정 : 2021-11-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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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하고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온열의자는 겨울철은 물론 봄가을 환절기 쌀쌀한 날씨에 온기를 더하고,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총 140개의 온열의자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정거장 중심으로 추가로 조성했다. 이에 따라 관내 버스정류장 총 503곳 가운데 318곳(시내버스 251곳, 마을버스 67곳)에 설치작업을 마쳤다. 올해는 15일 가동을 시작해 내년 4월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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