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북한이탈주민의 이웃이 될 정착돌보미 모집

등록 : 2021-11-18 14:21 수정 : 2021-11-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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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남한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동네를 알려주고, 생활정보를 공유해 자립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 ‘더(The) 가까운 북한이탈주민 정착돌보미’를 모집한다. 모집은 15일부터 연중 접수하며, 도봉구청 자치마을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한국 적응을 도와주고픈 △내 동네를 잘 알려주고픈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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