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임신부 위한 숲 태교 교실 운영

등록 : 2022-05-05 15:37 수정 : 2022-05-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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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태아와 교감할 수 있는 ‘태아와 함께 숲으로 소풍하기’ 프로그램을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 16주 이상의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숲 태교 교실이다. 숲 해설사, 산림치유사, 유아숲지도사로 구성된 전문가와 함께 호암산 치유의 숲 내 태교센터에서 숲 산책, 숲속 명상, 산모 요가와 아기 모빌 만들기, 배냇저고리 염색하기 등 태교용품 만들기를 주제로 총 14회에 걸쳐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면 11일까지 온라인 신청서(naver.me/xwDqTdAs)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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