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실시

등록 : 2018-02-22 07:10 수정 : 2018-02-2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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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공동주택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미리 차단하고, 맑고 투명한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3월13일 오후 2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을 한다. 동작구는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추후 보충교육을 하고 온라인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은 일자리 안정자금 전문가인 근로복지공단 담당과 공동주택 관리·활성화 관련 전문 강사가 차례로 나서서 사례 중심으로 한다. 먼저 일자리 안정자금의 주요 내용과 지원 절차 교육이 펼쳐진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공동주택 경비근로자의 인력 감축 문제에 적극 대처해, 경비근로자가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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