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스마트도시과 신설 등 조직 개편

등록 : 2018-12-21 02:56 수정 : 2018-12-21 02:56

크게 작게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스마트도시과 신설 등 내년 1월1일 자로 조직 개편을 한다. 미래 성장의 동력 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구정 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미래발전기획단이 새롭게 마련된다. 미래발전기획단은 스마트도시과, 도시재생과, 녹색도시과를 산하에 두고 사람과 자연,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구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한다. 구는 민관 협치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치정책팀’(기획예산과)과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을 전담하는 ‘온종일돌봄팀’(어르신청소년과), 유기동물의 구조와 보호·가축전염병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동물복지팀’(지역보건과)도 새로 만든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