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건강증진 프로그램 시행

등록 : 2018-01-04 06:01 수정 : 2018-01-0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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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운동하자는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주민들의 체력관리를 통한 ‘건강한 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작구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 체력 측정은 연령대별로 근력·심폐지구력 등을 측정하며, 복부지방률·골격근량 등 체성분분석도 함께 이루어진다. 검사가 끝나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상담해 체력 수준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아울러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체력향상 운동프로그램’과 ‘운동처방 동영상’ 등 다양한 운동 정보도 온라인으로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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