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코로나 시대 전복된 세계관’ 주제 시민교육

등록 : 2020-11-05 17:07 수정 : 2020-11-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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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 시대에 일어난 사회적 변화를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코로나 시대, 전복된 세계관’을 주제로 민주시민교육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 사피엔스’의 공동 저자인 김누리 교수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세계관과 이에 따른 시민 의식의 변화에 대해 살펴본다. 코로나19로 우리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우리가 고쳐야 할 것은 무엇이고 성장시켜야 할 것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강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강서평생학습관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되며, 강서구청 유튜브 아이강서티브이(www.youtube.com/gangseo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송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9일 오전 11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 누리집(eduvita.gangseo.seoul.kr)에서 신청하면 신청자에게 접속 링크 문자를 발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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