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26일까지 만 18~34살 구직단념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키워줄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단기 프로그램인 ‘도전 프로그램’은 4주 40시간 동안 밀착상담, 사례관리,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수자에게 50만원의 참여수당을 지원한다. ‘도전+ 프로그램’은 단기에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5개월간 200시간 동안 진행되며, 매달 50만원의 참여수당과 수료 때 추가 50만원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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