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제3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개최

등록 : 2019-08-30 05:42 수정 : 2019-08-30 05:42

크게 작게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의 대표적인 통일문화행사이자 국제문학상인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이 3회째 열렸다. 구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3회 수상작가로 소설 <지도>의 저자 누르딘 파라 작가를, 특별상 수상자로 소설 <놀러 가자고요>의 김종광 작가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28일 서울혁신파크 혁신광장에서, 작가와의 만남은 29일 서울기록원에서 열렸다. 이호철 문학 포럼은 30일 서울기록원에서 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