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대사관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강좌 운영

등록 : 2019-07-26 06:00 수정 : 2019-07-26 06:00

크게 작게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인적자원 연계사업으로 ‘용산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강좌를 연다. 주한인도대사관(문화원)과 주한아르헨티나대사관이 함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강좌는 ‘변화하는 인도, 그 새로운 만남’으로 8월20일~9월5일 매주 화·목요일(오전 10~12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50명) 모집 기간은 25일부터 8월13일까지다. 두 번째 강좌는 ‘열정의 나라 아르헨티나’로, 9월17~24일 주1회(화요일) 두 번 열린다. 수강생(30명)은 8월19일~9월10일 모집한다. 두 강좌 모두 무료이며, 용산구 교육종합포털(yedu.yongsan.go.kr)로 신청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