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매달 넷째 금요일 ‘금 캐는 날’

등록 : 2018-01-25 06:11 수정 : 2018-01-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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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금요일을 ‘금 캐는 날’로 지정하고 폐금속 수거 경진대회를 연다. 금 캐는 날에는 구청 부서별로 직원들이 모은 폐소형가전과 폐건전지를 구청 청소행정과에 넘긴다. 주민들이 모은 폐금속자원은 동주민센터에서 수거해 재활용선별장에 보낸다. 금 캐는 날 실적으로 우수 동과 우수부서를 시상하는 ‘폐금속 수거 경진대회’를 열어 총 상금 480만원을 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주민센터와 청소행정과(02-2620-34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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