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철 재료로 술·안주 만드는 강좌 개최

등록 : 2018-03-08 06:29 수정 : 2018-03-08 06:29

크게 작게

서울시는 봄을 시작으로 계절마다 가장 맛있는 제철 재료로 향기롭고 맛난 우리 술을 빚고, 어울리는 안주도 만들어 보는 `계절을 담주' 행사를 연다. ‘가양주 주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달 둘째, 셋째 토요일 오후 2~4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맛동(16동) 2층에서 열린다. 3월은 냉이술(10일)과 봄나물전(17일)을 만든다.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한달 3만원이다. 문의 010-9400-7159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