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제3회 야간난전’ 청년예술가 모집

등록 : 2020-12-31 11:26 수정 : 2020-12-3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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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제3회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1월15~23일 9일 동안 열리며, 만양로와 노량진로 일대가 테이핑아트 전시장으로 탈바꿈한다. 구는 행사구역 속 바닥과 점포를 활용한 작품 전시에 참여할 예술가 20팀을 모집한다. 대상은 테이핑아트가 가능한 예술인이며, 담당자 전자우편(cnent75@gmail.com)으로 △단체(개인)소개서 △창작 활동 계획서 △포트폴리오를 내면 된다. 코로나19로 지친 청년을 응원하고 주민을 위로할 수 있는 주제의 작품 위주로 선정하며, 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예술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작품 제작과정은 영상으로 담아 동작구청 유튜브 채널 등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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