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천왕동에 ‘청소년문화의집 2호점’ 개관

등록 : 2021-04-01 17:15 수정 : 2021-04-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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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천왕동(오리로 1115)에 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했다. 천왕동 청소년문화의집은 총 79억26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전체 면적 1885.86㎡ 규모에 지상 4층으로 지어졌다. 1층에는 스마트홀과 북카페, 2층에는 천왕동 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무실과 다목적실, 3층에는 동아리실과 취미활동을 위한 목공예·요리·음악연습실, 4층에는 강당, 체육시설 등이 조성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스마트 와이(Y)기획단, 디지털팩토리, 청소년 참여예산제, 청소년 운영위원회 등 총 43개로 구성됐다. 청소년과 지역주민은 강당, 체육실, 카페, 프로그램실 등 부대시설 대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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