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판로 개척을 위해 8월31일부터 실시간 영상과 채팅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한다. 중국에 방송되는 ‘중국 라이브 커머스 수출 마케팅’은 삼성동 코엑스 스튜디오에서 ‘위챗’ 등 중국의 유명 플랫폼을 통해 3주 동안 8회 진행된다. 화장품·의류·잡화 등을 제조·판매하는 관내 기업 12곳이 참여했고, 중국의 인플루언서가 직접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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