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4년새 국공립 어린이집 2배 증가

등록 : 2019-01-18 05:51 수정 : 2019-01-1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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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의 75번째 어린이집인 ‘구립 목2동어린이집’이 최근 문을 열었다. 2014년 35곳이었던 양천구 국공립 어린이집은 2배 이상 늘었다. 구립 목2동어린이집은 양천구 목2동 달마을 근린공원 근처에 자리잡았다. 구는 기존 상가 건물을 사서 지상 3층, 연면적 495㎡(150평) 규모로 어린이집을 새로 지었다. 보육실 6개, 교사 휴게실, 어린이 친환경 독서 공간, 옥상 텃밭이 있다. 정원은 77명이다. 문의 양천구청 출산보육과(02-262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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