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다음달 1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센터 충무창업큐브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만 19살에서 만 39살 청년으로 1년 이내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나 창업 뒤 3년이 안 된 초기 창업자면 된다. 입주기간은 6개월로 실적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사용료는 월 1인 1만원(부가세 별도)이다. 신청은 대표자 본인이 중구청 도심산업과에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무창업큐브 누리집, 중구청 도심산업과(02-3396-5593)나 충무창업큐브 (02-2279-660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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