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사회적경제기업 기후위기 대응’ 통합누리집 개설

등록 : 2022-05-19 14:31 수정 : 2022-05-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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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2 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회적 경제기업 기후위기 대응 온라인 통합누리집 제로로(www.zeroro.kr)를 16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제로로는 그동안 단체와 기업이 흩어져 추진하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제로로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으로 기후위기대응 교육, 자원순환과 환경 캠페인, 친환경·제로웨이스트 제품 소비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플라스틱, 쓰레기가 없는 ‘3제로’를 실천하는 것이 목표다.
제로로를 통해 양천구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주민이 직접 각종 이벤트를 통해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누리집 개설에는 구 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양천시민사회연대 등 총 11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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