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안전·재미·돌봄·학습’ 서울형 키즈카페 2곳 개관

등록 : 2023-03-30 16:59 수정 : 2023-03-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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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기존에 운영해오던 육아돌봄 복합시설 ‘아이맘 강동’ 2곳(고덕점, 암사시장점)을 리모델링해 ‘서울형 키즈카페’로 개관했다. 서울시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아동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육 전문인력이 돌봄과 학습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육아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용 대상은 만 5살 이하 영유아와 양육자이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3회차(회당 90분)다. 예약 방법은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에서 매달 1일과 16일 오전 9시에 예약일 기준 15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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