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사랑상품권 발행

등록 : 2020-01-10 06:12 수정 : 2020-01-16 08:22

크게 작게

동작구.jpg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7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폰에서 쿠콘 체크페이, 머니트리, 농협올원뱅크 등 모바일상품권 앱을 내려받은 뒤 본인 인증과 상품권 구매대금 결제계좌를 등록한 뒤 구매해 제로페이 결제방식과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상품권은 구내 제로페이 가맹점 524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소비자에게는 7% 구매 할인과 연말정산 30% 소득공제 혜택을 주고, 결제수수료는 0%다. 총 30억원 규모로 주민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액면가 1만원, 5만원, 10만원권 등 3종으로 1인당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