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8~9월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록 : 2020-08-13 08:14 수정 : 2020-08-13 08:14

크게 작게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역 아동을 위해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낭독극·체험 프로그램을 8~9월 두 달 동안 각각 운영한다. 아름꿈도서관(숭인동 242-7)에서는 8월11일~9월26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0 도서관다문화서비스지원사업’의 하나로 연극놀이교실 프로그램(낭독극으로 만나는 아시아 신화 이야기 ‘천지왕의 주머니’)이 열린다. 대상은 초등학교 2~3학년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름꿈도서관(02-2237-664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신소통공작소(창신6가길 47)에서는 8월21일~9월25일 매주 어린이 과학 체험 프로그램 ‘하늘땅 별땅’을 한다. 대상은 6~12살 어린이다. 참여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jfac.or.kr)을 참고해 구글폼으로 하면 된다. 하늘땅 별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신소통공작소(02-2088-1270)에서 문의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