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규 대상자 찾아 지원

등록 : 2021-10-14 14:33 수정 : 2021-10-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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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신규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 올해 들어 본격 시행된 이 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만 65살 이상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주민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안전(안부 확인, 말벗, 생활안전 점검), 일상생활(외출, 가사), 사회활동(문화, 여가), 생활교육(건강, 영양, 우울 예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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