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홈트레이닝 위한 온라인체육관 운영

등록 : 2020-09-17 16:31 수정 : 2020-09-17 16:31

크게 작게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12월까지 온라인체육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체육관은 동작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 10여 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유아부터 청·장년, 노인까지 모든 연령별 맞춤형 운동법을 소개한다. 홈트레이닝을 희망하는 주민은 유튜브에서 ‘동작구체육회’로 검색하거나 동작구체육회 블로그 접속, 온라인체육관 포스터 큐아르(QR)코드 스캔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강좌를 찾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재 10개의 운동 콘텐츠가 제공되며, 연말까지 다양한 운동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체육회(02-832-0282)로 문의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