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청소년 자율문화공간 5호점 문 열어

등록 : 2021-10-07 16:43 수정 : 2021-10-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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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1일 청소년 자율문화공간 5호점 ‘대림플레이’를 열었다.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은 지역 내 청소년의 쉼과 놀이, 소통과 어울림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5호점은 대림동 디지털로 450번지 2층에 있으며, 총면적 94평으로 넓게 조성됐다.
대림플레이에는 상담인력 배치, 가상현실(VR) 체험 등 여가·문화활동을 위한 공간, 다목적실 등이 마련됐다. 만9살에서 24살 이하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전 대림플레이(070-4100-6562)로 사전 문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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