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강서구청 카카오톡 채널을 14일부터 공식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구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축제·행사·공연, 생활 정보, 문화·관광 등 구정 전반에 걸친 주민 관심사를 전달한다. 구의 대표 홍보 매체인 ‘강서까치뉴스’ ‘누리집’ ‘구 공식 페이스북’ 등에도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채널을 구독하려면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서울 강서구청’을 입력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회원가입 등 별도 절차없이도 구정 소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기념해 구 대표 캐릭터 ‘새로미’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도 한다. 이모티콘은 14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만5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된다.(문의 02-2600-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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