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도시락 지원 사업’ 참여할 청년 소상공인 모집

등록 : 2022-04-07 14:56 수정 : 2022-04-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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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위기를 맞은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청년 소상공인 한 끼 나눔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소상공인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소상공인이 도시락을 만들어 지역 내 종합복지관 5곳에 납품하면, 각 종합복지관에서 식사 지원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 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구는 청년 소상공인 업체 30곳을 모집해 300여 가구에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소재 청년소상공인으로 1인용 도시락 생산이 가능하면 참여할 수 있고, 관할 종합사회복지관과 관악구 청년정책과(02-879-59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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