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전국 지자체 첫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마련

등록 : 2019-09-20 06:17 수정 : 2020-0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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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도를 기반으로 전체 공공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자체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성동구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특화된 분석 플랫폼으로, 성동구에서 생기는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연계, 수집, 저장,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유·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상 분석 체계다.

현재 플랫폼에는 어린이 안전사고, 쓰레기 무단투기, 흡연구역, 불법 주·정차 관련 성동구 현황과 데이터 분석이 올라 있으며, 다양한 용역을 통한 분석 모델과 활용 사례가 실시간으로 웹 기반 지도 서비스(GIS)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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