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7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노원센터’ 열어

등록 : 2017-11-30 06:14 수정 : 2017-11-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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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주민의 건강한 가정경제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27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노원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노원센터는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노원구 동일로174길 27) 1층에 있으며,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금융상담사 2명이 있고 가계 빚을 예방할 수 있는 재무상담부터 파산·면책·개인회생 등 개인의 빚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상담과 채무조정 과정을 지원해주는 채무조정 상담 금융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해주는 통합적인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02-2116-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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