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무료법률상담실 확대 운영

등록 : 2022-03-03 14:11 수정 : 2022-03-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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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3월부터 ‘강북구 무료법률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월 2회에서 월 최대 5회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신청 구민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는 변호사에게,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법무사에게 법률상담을 할 수 있다.
상담 방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 상담으로 대체된다. 상담은 △부동산 등기 △비송사건 △개명 △상속 △입양 △이혼 등 생활 밀착형 법률 문제를 대상으로 20분 안팎으로 진행한다. 변호사 상담은 매주 월요일 9시부터 선착순 7명까지 유선(02-901-6244)으로 예약할 수 있다. 법무사 상담은 강북구청 1층 민원여권과로 방문 혹은 유선 예약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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