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 건립 기공식

등록 : 2019-06-28 05:11 수정 : 2019-06-28 05:11

크게 작게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4일 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 건립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는 총 2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1년 초 개관을 목표로 한다.

연면적 3999㎡(4235평)의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놀이체험관, 영유아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교실, 마더센터, 마을미디어센터 등 다양한 복지 문화시설이 입주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여성교실 등은 지은 지 40년이 지난 건물을 쓰고 있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다. 여기에 마더센터, 마을미디어센터 등도 함께 개설해 구민을 위한 종합 문화복지 정책을 펼쳐갈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