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치매 극복 선도단체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록 : 2018-12-14 05:52 수정 : 2018-12-1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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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우수 치매 파트너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수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선정된 대원여고는 광진구 제1호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학생들이 ‘치매 안심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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