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초기 창업자를 위한 ‘가상오피스’ 지원

등록 : 2021-10-21 14:26 수정 : 2021-10-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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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일환으로 사무공간 확보가 어려운 초기 창업자에게 사무공간(비상주), 사업자등록 주소지, 우편함, 사무기기 등을 지원하는 ‘2021년 가상오피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가상오피스는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등이 부담돼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창업자에게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있는 창업디딤누리 내부 사무공간을 활용해 사업자등록증 주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 업체는 27일부터 29일까지 양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목동동로 375) 창업디딤누리(3층)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발한다. (문의 02-208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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