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2020 드림스타트 가족영화제’를 개최 중이다. 상영 장소는 메가박스 상봉점으로 오후 7시15분 시작한다. 상영 영화는 <트롤: 월드 투어>로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 음악을 테마로 한 여섯 마을에서 펼쳐지는 뮤직 배틀을 주요 내용으로 그렸다. 다양한 음악을 좋아하는 깜찍한 트롤들의 배틀이 드림스타트 가족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구는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151명을 3일(13~15일)로 나누는 등 인원을 분산하고 홀수 줄은 띄어 앉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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