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전기·수소자동차 자체 보조금 지원

등록 : 2021-03-25 17:53 수정 : 2021-03-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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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강동형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전기 승용·화물차 1대당 100만원씩 150대 △수소승용차 1대당 200만원씩 25대로 총 175대를 지원한다. 국·시비 보조금을 포함하여 전기 승용차는 최대 1300만원, 수소 승용차는 최대 35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차종은 전기 승용차 12개사 43종 등으로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구매 지원 신청일 180일 전부터 신청일까지 강동구에 주소를 둔 만 18살 이상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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