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8~19일 ‘제11회 4·19혁명국민문화제’ 개최

등록 : 2023-04-13 16:36 수정 : 2023-04-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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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대표 문화행사 ‘제11회 4·19혁명국민문화제'를 8일부터 19일까지 강북구 일원에서 개최한다. 문화제는 2·28 대구민주운동 기념사업회,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3·15의거기념사업회와 연계추진으로 전국 보훈 문화 행사로서의 위상을 갖췄다. 규모 면에서도 매년 성장해 올해 방문 인원은 6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전야제 ‘락(樂)뮤직 페스티벌’과 3일간 이어지는 추모음악회 ‘함께 봄 in 국립4·19민주묘지’ ‘1960 거리재현 퍼레이드 전국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축제는19일 기념식을 통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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