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7일 재활용 나눔의 장 ‘2023 꿈의 장터’ 개장

등록 : 2023-06-01 16:44 수정 : 2023-06-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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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원순환과 재사용 문화확산을 위해 재활용 나눔의 장 ‘2023 꿈의 장터’를 개장한다. 17일 오전 11시부터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다.
구민 누구나 꿈의 장터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판매를 희망하는 구민은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 또는 강북구 누리집 새소식란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는 아이들에게 경제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판매자 10팀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재활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참여 부스도 조성된다. 폐유리 공예, 양말목 공예, 리컵키트 만들기, 밀키트 프레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폐건전지, 폐현수막 교환 이벤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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