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0일 삼양동주민센터 신청사 개관

등록 : 2022-01-06 14:14 수정 : 2022-01-06 14:14

크게 작게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삼양동주민센터가 10일부터 복합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신청사는 삼양시장 오거리 주변(솔매로 69)에 있고 부지는 기부채납 받았다. 우이신설 도시철도 삼양역과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가깝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2998㎡ 규모다. 지하 1층은 주차장 13면과 전기차 충전소, 지상 1층은 민원실과 행정실, 무인민원발급기, 자원봉사캠프 등을 갖췄다. 2층은 새마을문고(작은 도서관)와 동대본부, 유아열람실, 수유실, 3층은 강북 드림스타트센터와 교육복지센터가 들어선다. 4층은 회의장, 문화 강좌실, 주민자치회 사무실, 5층은 다목적 강당과 방송 장비 시설 등으로 꾸며졌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