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교통문화 수준 전국 최고

등록 : 2017-12-28 05:50 수정 : 2017-12-2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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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올해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가 25일 발표한 올해 교통문화지수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강서구는 모든 조사 영역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준수율을 보였다.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99.41%)' ‘신호 준수율(97.75%)' ‘방향지시등 점등률(93.0%)' 등 운전 행태 영역에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교통문화지수는 해마다 전국 229개 시군구별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지표다. 각 지역주민의 운전 행태, 보행 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 11개 항목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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