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일자리안정자금 전용 창구 개설

등록 : 2018-01-18 05:59 수정 : 2018-01-18 05:59

크게 작게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지역 사업주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20개 동주민센터에 전용 창구를 개설하고 이달부터 신청을 받는다. 구는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에 펼침막을 걸고 리플릿, 배너, 포스터 등 홍보물을 만들어 사업 알리기에 나선다.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설명회와 주요 지하철역 거리 캠페인을 열고 강서구상공회와 함께 지역 내 영세 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 본 콘텐츠는 <서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 기관 등이 제공 또는 게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