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5월부터 10월까지 청년공방 운영

등록 : 2022-04-14 14:24 수정 : 2022-04-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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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5월부터 10월까지 예비 창업 청년을 지원하기위해 ‘관악 청년공방’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1기(5~7월)와 2기(8~10월)로 나눠 라탄공방(소이리본감성스튜디오)과 화과자공방(늘해랑떡공방)에서 진행된다. 이론교육, 실무 중심 기술교육,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전수 등 개인 맞춤형 교육을 한다. 1기 교육생은 22일까지 총 10명(라탄 7명, 화과자 3명)을 모집한다. 관악구민, 미취업자나 창업 희망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관악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hyunji7213@ga.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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