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3월부터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의 중급과정으로 연구 설계 기법, 데이터 크롤링 및 시각화, 텍스트 마이닝 및 비정형 데이터 분석, 데이터 마이닝 등을 학습한다. 교육은 3월5일부터 5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1주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총 28명으로 초급 수준 이상의 기초 지식이 있는 만 19~39살 청년 중 관악구 거주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지난해 초급교육을 수강한 청년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23일까지 한국경영인증원 누리집(www.ikmr.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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